어벤져스2 회식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 어벤져스2 회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회식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 일요일 점심(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칼렛 요한슨을 포함해 영화 출연진들이 식사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언맨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햄스워스, 사무엘 L.잭슨 등 출연 배우와 함께 조스 웨던 감독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회식, 라인업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어벤져스2' 회식, 개봉이 기대된다", "'어벤져스2' 회식,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2012년 4월 개봉된 '어벤져스'는 국내에서 관객 700만 명, 6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북미에서는 6억 2천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80여 국가에 개봉되어 15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 할리우드 역대 흥행 3위에 랭크돼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마블 코믹스의 헐크,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캐릭터들이 출연하며, 이번 '어벤져스2'에는 한국 배우 수현이 천재 과학자로 등장한다. 2015년 개봉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