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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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누리꾼 "마릴린 먼로 친딸일까?"

기사입력 2014.04.27 23:43 / 기사수정 2014.04.27 23:43

정혜연 기자
자넷 레이몬드는 진짜 마릴린먼로의 딸일까? ⓒ MBC
자넷 레이몬드는 진짜 마릴린먼로의 딸일까? ⓒ MBC


▲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의 사연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딸이라고 주장한 자넷 레이몬드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마릴린 먼로 닮은 꼴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자넷 레이몬드가는 자신이 마릴린 먼로의 딸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한 잡지 편집장이 마릴린 먼로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날과 레이몬드의 생일이 같다는 것을 알아냈다.

자넷 레이몬드는 미국 유명 스타로 떠올랐고 캐스팅 제의가 쏟아졌다. 하지만 자넷 레이몬드는 "어머니를 찾은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이를 모두 거절한 채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진짜 딸일까?", "유전자 검사는 못 해봤나요?", "진실을 뭘까요", "궁금하네요", "정말 마리린 먼로의 친딸일지 궁금하네", "어떤 진실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흥미롭네", "찾아보니 자료가 전혀 없는데" 등의 호기심 섞인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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