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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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미안하다…김규리 노란리본 캠페인에 누리꾼도 동참

기사입력 2014.04.26 23:50 / 기사수정 2014.04.26 23:50

정혜연 기자
 김규리가
김규리가 "아이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귀로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 김규리 트위터


▲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아이들아 미안하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규리의 노란리본 캠페인 '아이들아 미안하다' 동참에 누리꾼도 함께 했다.

지난 23일 배우 김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 아이들아"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으로 이뤄진 나무 사진을 게재했다.

김규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김규리를 비롯해 공민지, 이정현, 블락비 지코, 심은진, 김재중 등의 연예인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동참했어요", "노란 리본이 나뭇잎처럼 표현됐네",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기적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적을 기다립니다", "다들 한 마음이겠죠. 아이들아 미안하다", "아이들아 미안하다. 슬프네요", "제발..제발 이라는 마음으로", "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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