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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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이준, 김민정에 접근…두 번째 범행 저지르나

기사입력 2014.04.25 21:50 / 기사수정 2014.04.25 21:50

민하나 기자
사진 = '갑동이' 김민정 이준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의 두 번째 범행 대상은 김민정일까.

25일 방송된 tvN '갑동이' 3화에서는 오마리아(김민정 분)에게 접근하는 사이코패스 류태오(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갑동이에게 붙잡혔으나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겨 풀려날 수 있었던 마리아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남몰래 나름의 방식으로 갑동이를 추적하던 그녀는 갑동이에게 희생된 여자와 같은 붉은 색 옷을 입고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버스 장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태오는 마리아를 발견하고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접근했다. 이어 그녀가 살고 있는 곳을 따라가 "추운데 차 한 잔만 달라"며 집 안까지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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