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5
사회

이상호 기자 "해경·구조당국, 이종인 대표에 호의적"

기사입력 2014.04.25 17:19 / 기사수정 2014.04.25 17:48

대중문화부 기자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대표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 중이다. ⓒ 팩트TV 방송화면 캡처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대표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 중이다. ⓒ 팩트TV 방송화면 캡처


▲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현재 팽목항 상황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보 4:45pm> 구조당국과 작업협의 마치고 이종진 대표 바지선으로 복귀… 안전사고 방지위해 언딘 바지선과 한면은 연결하고 두개의 앵커를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라며 구조 현장 상황을 전달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속보 5:01pm>현재 언딘 바지선은 선체 중앙부위, 이종인팀 바지선은 선수쪽으로 설치될 것임.. 민간자봉 15명은 후카 방식으로 선수 부근에서 작업중", "<속보 5:04pm>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 방해하지 않기 위해 7시까지 대기한뒤, 2시간 동안 앵커 내리고, 다이빙벨이 오르내릴 가이드라인(쇠줄)을 설치한뒤, 이르면 9시부터 구조작업 시작. 대기중이던 일반잠수사들 많아 이종인팀 결합할 듯!"이라며 계속 현장 상황을 이어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속보 5:09pm>군,해경 등 구조당국, 이종인팀에게 호의적. '혼신의 힘 다해 최선을 다하자'며 협조적 분위기. 작업 시작되면 통화 불가능한 만큼 휴식시간 이용해 전화주기로 함. 이종인 대표와의 첫 인터뷰 잠시뒤 10pm 생방송 고발뉴스!"이라며 이날 다이빙벨과 함께 팽목항으로 내려온 이종인 대표와의 인터뷰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인 알파잠수대표는 지난 24일 JTBC '뉴스 9'의 손석희 앵커와 전화연결을 통해 "해경서 다이빙벨 투입을 요청받았다"고 밝혔고, 이날 현장에 투입돼 구조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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