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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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오늘(23일) 결방…세월호 참사 애도

기사입력 2014.04.23 19:07 / 기사수정 2014.04.23 19:07

정희서 기자
'주간아이돌'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 ⓒ '주간 아이돌' 공식 홈페이지
'주간아이돌'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 ⓒ '주간 아이돌' 공식 홈페이지


▲ 주간 아이돌 결방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늘(23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이 결방된다.

22일 MBC플러스미디어 측은 23일 '주간 아이돌', '쇼챔피언', '아이돌 댄스대회', 24일 '쇼타임-버닝더비스트', '피크닉 라이브-소풍'은 결방을 확정지었다.

또한 25일 '나인투식스'시즌2의 첫방송 역시 2주 연속 결방될 예정이다. 지난주 나홀로 방송으로 빈축을 샀던 '가요시대'도 결방될 예정이다.

MBC플러스미디어 측은 "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깊은 아픔을 느끼고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주 방송 예정이던 모든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상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 분들의 무사 귀환을 다시 한번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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