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세월호 침몰 참사에 가슴 아파했다. ⓒ 이세영 트위터
▲ 세월호 침몰 소식에 SNS에 글을 남긴 이세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세영이 세월호 침몰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seyoung0703)에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안타깝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생존자가 발견되길 바라며 글을 적었다.
한편 21일 오후 5시 34분께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내에서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총 4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사망자는 69명, 실종자는 2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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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