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주원, 세월호 침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힘내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주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힘내세요! 제발 모두 힘내주세요! 기도합니다! 진심을 다해 바라고 기도합니다!"라는 글로 세월호 침몰 사고 조사가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주원은 사고 당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18일 밤 11시 54분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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