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21
사회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영향 없나

기사입력 2014.04.19 11:08 / 기사수정 2014.04.19 11:08

대중문화부 기자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 '뉴스Y' 방송화면 캡처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 '뉴스Y' 방송화면 캡처


▲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도 해역 낮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진도 사고 해역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으며 물결은 낮은 편이지만 조류가 강하다.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시각은 오전 11시 13분이며 이후 약 6시간을 간격으로 오늘 총 3차례 바닷물의 흐름이 느려지겠다.

하지만 오후 정조시간대에는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구조작업에 다소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낮 한때 비가 오면서 초속 12미터의 강풍이 불겠고,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점차 높아지겠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제주도는 낮 한때 비가 오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부산15도로 대부분 20도를 밑돌 것으로 예보됐다.

내일(20일) 오전에는 바람과 물결이 더욱 거세져 절정에 달했다가 내일 오후부터 점차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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