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장국' 남궁민-이소연의 숨겨진 비밀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달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에서 이소연과 남궁민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방송에서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의 공통 비밀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극중 이소연과 남궁민은 고3 시절 월드컵 커플로 12년만에 재회하며 숨겨진 비밀들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달래 된, 장국'의 관계자는 "남궁민과 이소연은 아역인 윤소희(장국 역)와 이원근(유준수)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주말극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12년 전 사건으로 연애에 서툴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다해를 챙기는 준수를 본 한민(무철 역)이 윤소희(장국)를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달래 된, 장국'은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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