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3'의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 CJ E&M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CJ E&M 측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마스터셰프3' 제작발표회 일정을 변경했다.
CJ E&M 측은 18일 "금일(18일) 오후 2시 예정되어있던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 제작발표회는 여객선 '세월호' 상황과 관련해 전면 취소되었다"라고 밝혔다.
19일 예정이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3' 첫방송 역시 잠정 연기될 전망이다. CJ E&M 측은 추가 결방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CJ E&M 측은 "부디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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