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사고…케이블 줄줄이 결방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케이블 채널들이 결방을 확정했다.
17일 CJ E&M 측에 따르면 18일 Mnet'트로트엑스'는 결방되고 '뜨거운 순간 엑소'는 첫 방송은 잠정 연기됐다.
올리브TV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3'는 18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작발표회를 취소하며 19일 첫방송을 잠정 연기했다.
또한 20일 '맛있는 19'를 방송에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
더불어 19일 방송 예정이었던 tvN '노래로 응답하라 응급남녀 편'와 'SNL코리아', '코미디빅리그'도 결방돼 여타 드라마 등으로 대체 편성된다.
또한 18일 온스타일 '솔드아웃', '스타일로그'를 비롯해 18일 투니버스 '난감스쿨2', 20일 스토리온의 '아트스타코리아', 수퍼맥션 UFC 베우돔 VS 브라운 생중계도 결방된다.
영화채널 OCN과 채널CGV는 재난영화를 편성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