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윤현민 ⓒ 엑스포츠뉴스 DB
▲ '마녀의 연애' 윤현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윤현민 팬들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윤현민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현민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정성을 모아 사단법인 전국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깊은 윤현민을 지켜보며 팬들 역시 가장 의미있는 생일선물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최근 배우들과 팬들의 사회공헌 활동 행렬에 동참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의 팬들이 선행을 베푼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해 방과 후 교실을 통한 교육, 문화활동 지원 및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희망등대 운동을 시행하는 단체이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2000여 개의 지역망을 가지고 아동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이래 여러 뮤지컬 및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이며 JTBC '무정도시', KBS2 '감격시대'에 출연했다. 또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용수철 역으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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