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5& '티가 나나봐' 응원 "정말 잘 불렀다. 파이팅"

▲ 15& 티가 나나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15&의 '티가 나나봐' 공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진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15&가 만들어 질 때 바랐던 두 가지. 외로운 가수 생활에 서로에게 친구 되기. 서로의 노래 실력 배우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디어 지민이에게서 예린이의 장점이, 예린이에게서 지민이의 장점이 들리기 시작한다.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 오늘 컴백무대 파이팅"라는 글을 게재했다.

15&(피프틴앤드)가 디지털 싱글 '티가 나나봐'의 티저 영상이 12일(오늘) 정오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15& 티가 나나봐 티저 영상은  사춘기 소녀들의 감성과 순수한 사랑을 담아 좋아하는 사람의 생겨 '티가 나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15&의 스타일로 상큼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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