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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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노경주, 이서진에게 또 악담 퍼부었다 '김희선 눈물'

기사입력 2014.04.12 20:29 / 기사수정 2014.04.12 20:29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노경주가 김희선과 이서진의 달콤했던 시간을 방해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노경주가 김희선과 이서진의 달콤했던 시간을 방해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노경주가 또다시 이서진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동석(이서진 분)은 해원(김희선)이 택시를 혼자 타고 가려하자 동석은 택시 문을 잡으며 "딱 10분만 더 보고 가자"고 말하며 택시를 함께 탔다.

해원의 집까지 함께 온 동석은 해원이 툴툴거리며 "승훈(박주형)오빠 가족 모임 자리에 갈거다"라고 말해도 "상관없다"고 말하며 해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 때 명순(노경주)이 등장, 동석과 해원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며 분노했다.

명순은 동석의 멱살을 잡으며 "내가 너 높은데 올라갈 때까지 가만히 두고 볼 것 같냐. 바짓가랑이라도 붙들어서 너 못 올라가게 만들 거다"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옆에 있던 해원은 명순을 말리며 "그만 좀 하라"고 소리 질렀고, 동석에게 "봤느냐. 우리가 안 되는 이유를"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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