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경기, 골프 프로그램 MC를 맡은 SBS골프 김민아 아나운서가 촬영 복장으로 인한 구두를 벗고 그린에서 윤채영(27, 한화)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SBS골프 2014년 KLPGA투어 우승자와 함께하는 신개념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위너스 카(Winner´s car)-여왕의 탄생' MC를 맡아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이후 처음으로 골프 프로그램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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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