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가 형부 감우성에 대해 언급했다. ⓒ 박은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 감우성과 언니 강민영을 언급해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울 자매와 형부님 항상 바른 길로 향하는 지혜를 주시는 형부 덕에 너무 든든해요"라는 글과 함께 감우성과 부인이자 배우인 강민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와 감우성은 함께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편안한 차림에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감우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민영은 해맑은 웃음과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우성의 아내 강민영은 MBC 20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그동안 영화 '접속', '참향' 등에 출연했다. 앞서 박은지는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로 형부인 감우성을 꼽았다.
지난 2월에도 형부 감우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 중 인터뷰에서 "친척 형부인 감우성 씨가 처음에는 연예계 진출을 말렸다. 하지만 지금은 연기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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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