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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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수 감독 "이현승·정재훈, 제 몫 다해줬다"

기사입력 2014.04.10 22:11

임지연 기자
두산이 10일 잠실 SK전 5-0으로 승리했다. 사진 = 송일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두산이 10일 잠실 SK전 5-0으로 승리했다. 사진 = 송일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가 새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노경은의 호투와 불펜 투수들의 활약으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전적 5승6패를 만들며 달콤한 휴식을 맞게됐다.

경기 후 송일수 감독은 “위기에 순간에서 이현승과 정재훈 등 경험 있는 선수들이 제몫을 다해줬다”면서 “정수빈의 볼넷과 민병헌의 적시타가 결정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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