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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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에 누리꾼 "'화성인 바이러스' 나가라"

기사입력 2014.04.05 10:40 / 기사수정 2014.04.05 10:40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샤이니 온유가 독특한 입맛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유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 병만족 모두 못 먹겠다며 혀를 내두른 코코넛을 맛있게 먹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색깔부터 이상해 보였던 코코넛은 맛도 떫고 푸석푸석했다. 병만족은 이를 맛 보고 모두 혀를 내둘렀으나 온유는 "떫은데 씹다 보면 괜찮다"고 말했다. 온유의 독특한 식성은 이미 팬들에게 많이 알려진 바 있다.

이후 병만족은 김병만이 미리 준비해둔 쥐치포를 구워 먹었다. 하지만 이 역시 허기를 채우기에 부족했다. 쥐치포만 먹기에는 너무 짰던 것. 온유 역시 "정말 짜다"고 동의하면서도 끊임 없이 쥐치포를 먹었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방송 보면서 경악할 정도였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화성인 바이러스 나가야 되는 거 아냐?",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저 정도 적응력이면 군대 가도 적응 잘 하겠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고정 출연했으면 좋겠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도끼질도 잘하던데 정글 맞춤형 아이돌",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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