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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인범 ⓒ KBS2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인범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25년 만에 집을 마련한 고인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인범은 건장한 체격의 아들을 소개했다. 고인범의 아들은 "헬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인범은 "나도 한때 너처럼 몸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내는 "과거에 그런 건 아무 소용 없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인범은 "딸은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데 퇴근이 늦어서 지금 없다"며 소개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한편 고인범은 이날 "3년간 구애 끝에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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