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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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자기야'에 밀려 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4.04.04 07:38 / 기사수정 2014.04.04 09:53

김승현 기자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6.8%)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강우는 동서지간인 기성용과 친한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제 한 4번 정도 봤다"며 멋쩍어 했다.

김강우는 심지어 "저는 그냥 팬이다. 공에다가 사인 받고 싶다"고 기성용이 동서임에도 일반 팬과 다르지 않음을 고백했다.

이어 MC들이 "기성용이 애교가 많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어보자 "그렇다. 애교가 많은 편이다. 반면에 저는 무뚝뚝한 편이다"라며 기성용과 성향이 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7.0%,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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