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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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엄기준 "스킨, 로션 귀찮아 시트팩으로 해결"

기사입력 2014.04.04 00:26 / 기사수정 2014.04.04 00:26

사진=엄기준 ⓒ KBS 방송화면
사진=엄기준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기준이 스킨로션이 귀찮아 시트팩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엄기준은 집에 들어가면 혼자 적적해서 결혼이 하고 싶어진다고 언급했다. 엄기준의 결혼 얘기에 박미선은 나이를 물어봤다. 엄기준은 76년생으로 마흔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

엄기준은 출연자들이 나이를 두고 동안이라며 놀라워하자 쑥스러워하며 "관리는 따로 안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뭘 안 하냐. 시트팩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게 귀찮아서 오히려 시트팩이 더 편하다. 출근할 때 많이 붙인다"라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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