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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한글 깜짝 등장 '스칼렛 요한슨 초능력의 일환'

기사입력 2014.04.03 13:43 / 기사수정 2014.04.03 13:43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에 한글이 등장해 화제다.

할리우드 스튜디오 유니버설은 지난 2일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 예고편을 동영상채널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에서는 극 중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차 유리창에 홀로그램으로 한글을 펼쳐 보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는 루시에게 초능력이 생기면서 다른 나라의 언어까지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것으로, 한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에서 최민식은 마약 조직의 보스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 외에도 '루시' 예고편에는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민식은 특히 극 중 스칼렛 요한슨을 끊임 없이 괴롭히는 인물로,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펼칠 연기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루시'는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루시(스칼렛 요한슨)이 약물을 투여 받고 신비한 능력을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로,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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