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현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이 손준호를 위해 8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했다.
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이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고 있는 손준호와 그의 동료들을 위해 80인분의 도시락과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엄청난 양의 장을 본 뒤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손)준호 씨가 일본 공연 갔을 때 분장실로 매일 편지가 오고 선물이 왔다"며 고마움의 보답으로 도시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피자토스트를 만들기 위해 채소부터 씻기 시작했다. 그는 혼자 풀이 죽어 놀고 있는 아들 주안 군을 위해 엄마에게 SOS 요청을 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김소현은 도시락을 마무리 지었고, 80명의 화장품 선물까지 배달받아 연습실로 갈 준비를 끝냈다. 그는 많은 짐을 옮기기 위해 콜밴을 불러 연습실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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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