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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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유아인-경수진 베드신 상상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4.04.01 12:51 / 기사수정 2014.04.01 12:51

대중문화부 기자


▲ 밀회 김희애 유아인 경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밀회' 김희애가 유아인과 경수진의 베드신을 상상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혜원(김희애 분)이 선재(유아인)의 여자친구인 다미(경수진)를 의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미는 수소문 끝에 혜원의 집에 머무르는 선재를 찾아갔고, 선재와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선재의 목과 이마에 상처가 생겼다.

혜원은 이날 저녁 옷을 사기 위해 선재를 만났고, 선재의 목과 이마에서 상처를 발견했다. 혜원은 "여자 친구와 싸웠다"는 선재의 해명에 "과격하네"라며 신경 쓰지 않는 듯 넘겼다.

하지만 혜원은 선재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선재와 다미의 베드신을 상상, 선재와 다미의 관계를 질투하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밀회 김희애 유아인 경수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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