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1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컴백쇼'를 개최하고 새 미니앨범 활동의 포문을 연다.
특히 엑소는 엑소K, 엑소M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 양국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컴백쇼를 비롯한 엑소 새 미니앨범 주요 프로모션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으로 출시한 음악서비스 '삼성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가 제휴해 대규모로 진행한다.
'EXO 컴백쇼'의 관람은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삼성뮤직 사용자 중 'EXO 컴백쇼' 이벤트에 응모, 추첨을 통해 초대된 사람들만 가능하다. 삼성뮤직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팬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엑소의 신곡 무대와 컴백쇼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컴백쇼는 삼성뮤직을 통해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삼성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소는 현재 새 미니음반 활동 준비에 한창이며 삼성뮤직을 통해 컴백 스페셜 이벤트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엑소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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