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 이재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혼자산다' 이정과 이재훈의 제주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이정의 제주도 라이프 '이정의 제주마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제주도에 살기로 한 데는 사촌 형이기도 한 이재훈의 권유가 컸다. 바로 옆집에 사는데, 둘이 같이 있다 보면 재미있고 할 것도 많다"고 밝혔다.
제주도 이웃사촌인 이정과 이제훈과 갈귀로 정원의 개똥을 치우고, 동네 주민의 텃밭에 방문해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수확해왔다. 이어 두 사람은 수확한 채소를 이웃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채소와 전복을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었다.
이렇게 도시와는 다른 여유로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