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시우민이 이상형이다" 고백…다른 선수들은?

▲ 김아랑 시우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자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엑소 멤버 시우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가운데 쇼트트랙 선수들의 이상형이 화제에 올랐다.

김아랑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갔어야 했어…가고 싶었는데…보고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우민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우민은 1990년 3월 26일 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해 트위터 게재글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김아랑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시우민을 꼽은 바 있다. 또한 심석희는 김우빈, 공상정은 김수현, 조해리는 컬투, 박승희는 성준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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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아랑, 시우민 ⓒ 김아랑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