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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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유천 변신에 누리꾼 "'쓰리데이즈' 본방사수 해야지"

기사입력 2014.03.25 16:50 / 기사수정 2014.03.25 16:50



▲ 태권유천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 박유천의 '태권유천' 변신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주연배우 박유천이 태권유천으로 변신해 남다른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다.

극중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은 태권도 시범단 장면을 촬영하며 남다른 면모를 뽐낸 것. 박유천은 도복을 차려입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태권도 유단자 한태경으로 완벽 빙의했다. 품새를 넘어 송판 격파와 발차기 시범까지 직접 소화해내 현장에 있던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박유천은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을 비롯해 기차 속 10:1 액션,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와의 목숨을 건 사투 등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액션 배우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박유천의 태권유천 변신에 많은 누리꾼들은 "태권유천 변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액션 연기까지 너무 재미있다", "태권유천 변신, 태권도복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태권유천 변신, 꼭 본방사수 해야지", "태권유천 변신, 점점 더 남자다워지는 것 같다", "태권유천 변신, 이번 주 방송 기대감 업시켜주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쓰리데이즈' 7회는 오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쓰리데이즈' 박유천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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