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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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재정 "경산 쪽에 500평 땅 있다… 팔고 싶어"

기사입력 2014.03.25 15:3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재정이 본인이 소유한 땅을 팔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2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케치'의 주인공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정은 "박재정 씨, 경북 경산에 땅이 있지 않냐"는 문자 사연이 오자 당황하며 맞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배우라는 직업이 월급이 없지 않냐. 작품을 쉬고 광고 모델을 할 때 번 돈으로 땅을 사놓은 게 있다"며 "지금은 대출금을 받은 건 없고 마이너스 통장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산 쪽에 500평 정도 땅이 있다. 팔고 싶다"며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하는 영화 '스케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재정, 고은아 ⓒ SBS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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