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3:28

지하 340m 땅속 폭포, 3천만 년 전 생성…물줄기만 45m '대박'

기사입력 2014.03.24 10:39 / 기사수정 2014.03.24 10:39

대중문화부 기자


▲ 지하 340m 땅속 폭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하 340m 땅속 폭포가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 속에는 폭포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폭포는 지하 340m 지점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주변에는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명이 설치돼 더욱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루비 폴스'라는 폭포로 약 3000만 년 전에 생성됐으며 물줄기만 45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지하 340m 땅속 폭포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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