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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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 사구' KIA 신종길, 엑스레이 촬영 결과 '단순 타박'

기사입력 2014.03.23 14:58 / 기사수정 2014.03.23 14:59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손등에 투구를 맞아 교체된 KIA 신종길이 단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길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회 LG 투수 임지섭의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올림픽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했다. 단순 타박이다"라고 전했다. 

신종길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이종환과 교체됐다. KIA는 7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LG에 1-0으로 앞서 있다. 한편 KIA 외야수 나지완은 3회 1사 이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대수비 김다원과 교체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KIA 신종길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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