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카레이싱 특집에 출연한 여성 레이서 권봄이 멘토의 과거 이력이 새삼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카레이서 권봄이, 김동은, 오일기 세 명의 멘토가 멤버들의 훈련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멘토로 등장한 카레이서 권봄이 선수는 홍일점에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봄이는 2013 KSF 3전 마스터스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올해의 여성드라이버'에 선정된 선수로 소개됐다.
방송 이후 '무한도전' 카레이싱 특집에 출연한 여성 레이서 권봄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앞서 XTM '더 벙커 시즌3'에서 MC로 출연한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권봄이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XTM '더 벙커 시즌3'에서 이상민과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유일한 여성 MC로 활약g고 있다.
권봄이는 '더 벙커 시즌3'에서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적인 현상을 설명하는 등 카레이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능숙한 진행을 이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민, 권봄이 ⓒ XTM '더 벙커 시즌3'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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