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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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더 필요해' 공감 연애토크쇼로 '눈도장'

기사입력 2014.03.23 10:58 / 기사수정 2014.03.23 10:58

이준학 기자



▲로맨스가 더 필요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22일 방송된 '로맨스가 더 필요해' 1회에서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홍진호 등 10명의 MC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 없는 입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각 세대와 연령을 대표하는 MC들의 해결책이 공개됐다. 특히 남녀의 대화 메시지를 통해 심리를 분석해보는 '썸톡' 코너에서는 MC들이 실제로 자신의 지인들에게 사연과 똑같은 메시지를 보낸 결과를 공개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이 보낸 고민을 상담해주는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코너에서는 리얼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이 전파를 탔다. 남자와 여자의 객관적인 스펙을 비교하면서 기혼, 미혼의 입장을 각각 대변하는 MC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미혼과 기혼, 남성과 여성, 20대부터 40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담당하고 있는 문태주 프로듀서는 "로맨스는 젊은 미혼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통해 미혼과 기혼, 남성과 여성간의 경계를 허물며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연애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로맨스가 더 필요해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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