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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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오승아 "첫 연기 도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사입력 2014.03.19 16:00 / 기사수정 2014.03.19 17: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에 출연하는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오승아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승아는 19일 오후 여의도 KBS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오승아는 이번 특집에서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허당 알파걸 수영 역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오승아는 "이번 '사랑과 전쟁'을 통해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부터 연기를 하고 싶어서 대학교도 연극영화과로 새로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마침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다. 열심히, 즐겁게 촬영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가 결말을 선택하는 양방향 드라마의 콘셉트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시청자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아 외에도 강태오는 7년간의 연애 끝에 차인 전 남친 주원 역을 연기하며 로맨틱한 연하남 현우 역은 이민혁이 맡아 참신한 연기를 펼쳐낸다.

이들이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편은 다음 달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오승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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