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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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웃음꽃 가득 핀 뒷모습 포착 '훈훈한 팀워크'

기사입력 2014.03.16 14:54 / 기사수정 2014.03.16 14:57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세결여'가 웃음꽃 가득 피는, 훈훈한 촬영 뒷모습 현장을 공개했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촬영 뒷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반영하듯 심각한 극중 상황과는 달리 얼굴들엔 미소가 묻어났다.

특히 절정의 위기를 맞으며 드디어 '이혼 허락'을 받은 이지아-하석진 커플은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한 극 중 분위기와는 다르게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폭소 유발' 커플로 등극했다.

'딸 바보'로 등극한 송창의는 김지영과 담소가 한창이고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조한선은 재치만발 리액션을 펼치고 있다. 김용림-김정난 모녀도 쉬는 시간, 환한 웃음을 터트려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35회 방송분에서는 오은수(이지아)와 한채린(손여은)이 대면을 가지고 예측 불가 전개를 이어갔다. 한채린이 의붓딸 정슬기(김지영)를 통해 오은수가 이혼을 결심해 나와 있따는 것을 알게 된 가운데 한채린과 오은수 간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세결여 ⓒ 삼화 네트웍스 제공]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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