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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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박지윤 "내가 인정하는 외계인은 도민준"

기사입력 2014.03.15 09:10

김승현 기자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가벼운 농담을 건넸다.

15일 방송된 tvN-NGC 우주 생방송 쇼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오프닝에서 박지윤 유정현, 레이디제인, NASA 책임연구원 출신 김성완 박사, 우주 전문가 안형준이 대화를 나눴다.

본격적인 중계에 앞서 이들은 외계인의 존재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유정현은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했고, 레이디제인은 "UFO를 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성완 박사는 "레이디제인이 4차원이라 외계인이라 점쳐본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박지윤은 "내가 인정하는 외계인은 도민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Live From Space)'는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400k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초당 7.9km를 이동하는 약 1천억 달러 규모의 스튜디오서 세계최초로 동시 생방송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90분마다 지구를 돌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ISS)과 휴스턴 소재의 우주 비행 관제 센터로부터 받은 독점 영상을 통해 생생한 우주의 실황과 우주인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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