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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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흑기사, 위기 처한 이민정 구했다

기사입력 2014.03.13 22:50 / 기사수정 2014.03.13 22:50

추민영 기자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이 이민정을 돕기 위해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6회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의 어머니 장숙자(권기선)가 운영하는 국밥집이 위기에 처했다.

이 곳에서 식사를 한 손님이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한 것. 그는 무릎 꿇고 사과하는 나애라(이민정)의 애원에도 "사장 나오라"며 "안 그러면 기자들에게 제보하겠다"고 협박했다.

이때 차정우가 진짜로 나애라를 돕기 위해 나타났다. 그는 고객이 얼떨결에 뿌린 물을 맞았음에도 화를 내지 않고 "제가 사장입니다"라며 "저랑 이야기 하시죠"라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러면서 애라에게는 나가 있으라고 배려했다.

또한, 나중에는 국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이 환자가 실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밝혀 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가 비디오 카메라 찍은게 없냐는 말을 국승현(서강준)에게 흘렸고, 그 결과 그 손님은 국밥을 먹지 않고 나갔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주상욱 ⓒ MBC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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