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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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달래 된 장국' 합류…이소연·남궁민과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4.03.13 09:10 / 기사수정 2014.03.13 09: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임이 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합류한다.

이태임은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의 외동딸이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레지던트 주다해 역을 맡는다. 이소연(장달래 역), 남궁민(유준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아역 류효영에 이어 12년 뒤의 주다해를 연기한다.

극중 유준수를 향한 변함없는 구애를 선보일 이태임은 유준수를 두고 장달래와 사랑의 경쟁을 펼친다. 12년을 기점으로 반복되는 이들의 끈질긴 인연이 그려진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관계자는 "이태임은 톡톡 튀는 개성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의 진가가 100% 발휘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래 된, 장국: 12년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 이야기가 담긴다. 이후 장국이 장달래(이소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태임 ⓒ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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