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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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질투, 윤한-클라라 의외의 친분…누리꾼 "섭섭할 만해"

기사입력 2014.03.09 00:02

정희서 기자


▲ 이소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소연의 질투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이소연은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 선물한 운동화를 신고 홍대 길거리를 활보하던 중 윤한에게 인사를 건네는 낯선 여자의 등장에 당황했다.

이날 윤한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진 여자는 바로 클라라였고, 클라라는 차를 타고 가다가 윤한을 발견하고는 짧은 인사를 건넨 뒤 자리를 떴다.

윤한과 클라라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며 친분을 이어가게 됐던 사이. 이에 이소연은 윤한이 "질투가 났느냐"고 물어보자 망설임없이 "응"이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소연의 질투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태도가 진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이소연과 윤한은 진짜 못지 않은 커플 분위기를 자랑했던 바 있기 때문에 그녀가 보인 반응이 진짜 여자친구 같았다라는 것.

이소연 질투를 포착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질투, 진짜 여자친구 같았다","이소연 질투, 클라라라면 질투할 만 하지","이소연 질투, 이상하고 어색할 만 하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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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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