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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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야구장에 분 봄바람, 외야 문 열었다

기사입력 2014.03.08 13:00 / 기사수정 2014.03.08 14:19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닫혀있던 마산야구장 외야 출입구가 열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외야를 개방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원래 내야석만 개방하기로 했는데 팬들이 많이 오셔서 외야석도 개방했다"고 전했다.

NC는 시범경기 개막전에 새 얼굴을 대거 투입했다. FA 선수 이종욱과 손시헌은 각각 1번타자 우익수와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새 외국인선수 에릭 테임즈는 3번타자 1루수로 나선다. 배터리는 찰리 쉬렉과 김태군이 맡는다. 롯데는 크리스 옥스프링을 선발투수로 내보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마산야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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