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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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만남' 팽현숙 폭탄발언 "남편 최양락 어깨에 첫사랑 문신"

기사입력 2014.03.07 14:32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에 대해 폭탄발언했다. 무려 26년동안 숨겨 온 신체 비밀을 폭로했다.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에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어깨에 첫사랑 이름의 문신 자욱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 녹화에서 팽현숙은 남편의 몸에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다며, 최양락의 과거(?)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남편 최양락 어깨에 흉터는 첫사랑을 문신으로 새겼다가 지운 것"이라며 폭탄 발언을 해 신동엽을 당황시킨 것은 물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99만남'은 남편 자랑에 나선 아내들의 얘기를 듣고 99인 돌싱 여성 판정단이 그 중 최고의 남편을 뽑는 전무후무한 이색 콘셉트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해당 내용은 오는 9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팽현숙, 문지애 ⓒ JTBC 제공]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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