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선배들 질투 불러일으킨 과거 사진 보니 '단연 돋보여'

▲김희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희선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과거 학창시절에 선배들에게 심한 질투를 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희선은 "당시 연예인 활동 중이라 나만 머리를 길렀다. 하루는 화장실 칸에 있는데 밖에서 나를 질투하던 선배들이 모여서 '오늘 김희선 머리를 자르자'고 모의 하는 걸 들었다"고 얘기했다.

또 "마침 화장실 칸에 있었다. 촬영 때문에 머리카락을 잘리면 안 됐기 때문에 나가자마자 몸싸움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알려진 김희선의 과거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흠잡을 데 없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연 눈에 띈다.

김희선의 고등학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희선, 고등학생 때도 완전 예뻤네", "김희선, 미모는 변함 없구나", "김희선 정말 인기 많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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