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츠 허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가수 허각이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오디션으로 꿈을 이룬 폴 포츠와 허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폴 포츠의 첫인상에 대해 “옆집 미국형 같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날 컬투가 "한국을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묻자 폴 포츠는 "한국은 열한 번째 방문한다. 너무 아름다운 국가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하다. 한국음식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폴 포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원챈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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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포츠, 허각 ⓒ SBS 보이는 라디오]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