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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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의 수난은 어디까지일까

기사입력 2014.03.06 00:11 / 기사수정 2014.03.07 19:04

추민영 기자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민정이 고객 정보 유출범으로 오해를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3회 말미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가 고객 정보 유출범으로 지목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수난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애라는 전 남편인 차정우(주상욱)가 대표로 있는 D&T 소프트 벤처스에 인턴으로 취업했다. 이에 애라는 사무실의 물통을 갈며 신입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런데 이 때 한 남성으로부터 출입증을 도난 당하고 말았다.

이후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차정우는 보안팀장에게 "이 곳은 사원이 아니면 들어 갈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들어간 사람이 누구냐"고 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명령을 받은 보안팀은 출입 기록을 확인했다. 그 결과 애라가 마지막으로 출입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당연히 애라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나애라는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자 마자 보안팀에 끌려 가는 수모를 당했다.

한편 이날 나애라는 차정우를 다시 꼬시기 위해 그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취업했다. 이에 이민정의 수난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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