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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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사랑앓이, 누리꾼 반응 "나도 소녀시대 숙소 가고 싶다"

기사입력 2014.03.01 12:23 / 기사수정 2014.03.01 12:23



▲ 써니 추사랑앓이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추사랑앓이에 누리꾼들이 관심이 모아졌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품에 안긴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써니는 "사랑아. 하악하악"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써니 추사랑앓이 고백에 많은 누리꾼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내가 추사랑이면 좋겠네", "써니 추사랑앓이, 숙소 나도 놀러가고 싶다",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가 귀엽긴 정말 귀여운 듯", "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조만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는 건가", "써니 추사랑앓이,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만남을 추진합시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써니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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