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잠든 송지효에 로맨틱한 도둑키스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이 잠든 송지효에게 도둑키스를 했다.

28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0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에게 진심을 고백한 오창민(최진혁)이 점점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민은 퇴근 후 오진희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던 중, 급브레이크를 밟아 오진희를 다치게 만들었다.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국천수(이필모)에게 꾸지람을 들었고, 오창민은 국천수와 오진희가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질투심을 불태웠다.

이후 오창민은 국천수가 떠나고, 잠든 오진희의 모습을 지긋이 바라봤다. 오창민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독백과 함께 오진희에게 키스를 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다시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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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