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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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이필모-송지효-최진혁, 본격 삼각관계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4.02.28 22:00 / 기사수정 2014.02.28 22:00

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이필모와 최진혁이 송지효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0화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과 함께 퇴근을 하던 오진희(송지효)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희를 진찰한 국천수(이필모)는 원인을 물었고, 오진희는 오창민과 함께 차를 타고가던 중 오창민이 급브레이크를 밟아 가방 끈이 쇄골을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천수는 실수를 한 오창민을 꾸짖었고, 오창민은 진찰을 하면서 오진희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국천수의 모습에 인상을 찌푸렸다.

결국 오창민은 화를 참지 못하고 "오진희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물었고, 국천수는 "그래 관심 있다. 네가 무슨 상관이냐"고 답했다.

이에 오창민은 "상관 있다. 내가 오진희를 좋아하게 됐다"며 자신의 감정을 국천수 앞에서 솔직하게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이필모, 최진혁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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