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란' 온라인상에서 관심, 3월 일정 지목한 누리꾼도 등장

▲ 228대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전쟁을 예고한 '228대란'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의견을 내놓은 누리꾼도 등장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일 "통신사 본사 대리점에 다녀왔는데 내일 228대란이 예상된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로 인해 수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 게시판에는 28일 높은 금액의 보조금이 붙은 조건의 스마트폰 판매 매물이 온라인 상에 올라올 것이라는 '228대란'을 예상하는 글들이 게재된 바 있다.

반면 한 트위터리안은 "2월 28일이 막차라고 하는 분들 그만하시고, 3월 10~15일, 24~31일 에너지 쏟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각 통신사마다 번갈아가며 영업정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보조금을 투입하는 시점 역시 통신사마다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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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28대란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