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HIV(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 돌린 세상에 맞서며 무려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포함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제71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인공 론 우드루프 역은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맡았으며 주인공과 함께 불치병을 극복해나가는 친구 역은 자레드 레토, 의사 역은 제니퍼 가너가 의사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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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